APL 캠프 소감
학교 수업이 끝나고 다목적 강당에 모여 APL 캠프를 시작했다.
맨처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서로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극제나 동기부여가 필요했는데 계속 나의 꿈은 "OOO야"라고 소개하다보니깐 정말 하고싶다라는 느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고나니 꿈에대한 확신과 스트레스를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 해소할지 알게 되었다.
나에대해서 잘 알수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았다.
집중력테스트, 요양하기, 주제문 찾기등의 활동을 했다.
요즘 할 일이 많은데도 자주 집중력이 떨어져 딴짓을 많이 했는데 이런방법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다른 두 활동을 통해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적용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이런 모든 활동을 종합해 과목별 공책정리 방법을 설명받았는데 비고란을 만들어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따로 적을수 있다는 사실에 유용한 팁을 얻은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이경수 코치님의 강의를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알았지만 받아들이되 모방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나의 주도적 학습이 중요하다는 결로도 얻었기 때문이다.